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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개관 이래 다양한 '친환경' 및 '상생' 활동을 펼치며 혁신을 이끌어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을 선언하였습니다. 워커힐은 '친환경 호텔' 인증을 목표로 호텔 전반에 환경 친화적 운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서비스와 상품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TOP 플라스틱, "GO GREEN"
워커힐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및 주요 영업장 내 플라스틱 컵을 유리잔으로, 종이 코스터를 재사용 가능한 실리콘 소재로 교하였으며, 짚을 원료로 하는 생분해성 용기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포장재, 일회용품, 비닐 봉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친환경 재료 사용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워커힐의 변화는 객실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객실 내 목욕 용품을 대용량 디스펜서 및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교체하고, 친환경 슬리퍼와 유리 및 무라벨 생수를 비치하였습니다. 또한 런드리 백(Laundry bag)을 포함한 비닐 포장재를 종이나 옥수수 전분 재질로 변경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호텔 체크인 및 안내 기능을 Digital 화 하여 호텔 내 종이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워커힐은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들을 이어나가기 위해 호텔 곳곳에서 "Go Green"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커힐의 다양한 "Go Green"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여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SAVE THE EARTH, SAVE THE ENERGY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워커힐은 호텔 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조명과 냉난방 장비들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워커힐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하루에 LED (발광다이오드) 램프 약 1200 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 2020년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감축하여 광진구청으로 부터 '에코 마일리지 우수 단체' 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중수 설비를 구축해 수자원을 재활용하고, 연료 전지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2030년 까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SK그룹의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워커힐 임직원들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도시락과 함께 한과와 마스크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워커힐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지역 도시락 업체와 함께하여 소상공인 지원 의미를 더했으며, 워커힐 조리팀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고루 담긴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한 메뉴 컨설팅과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소재 포장 용기와 식기를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워커힐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광진푸드마켓'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이 찾는 광진푸드마켓에 매월 후원금과 함께 워커힐 곰탕, 갈비탕 등의 HMR (가정 간편식) 상품 및 수펙스 김치 등을 후원 기탁하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SK 종합화학은 2021년 1월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SK 종합화학과의 협업을 통해 워커힐은 호텔 내 객실 어메니티, 비품 및 포장재 등에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분해 성분 제품으로 교체하며, 다각도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0년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 'Earth Hour'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매년 얼스아워 동안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호텔 사이니지 및 조명 등의 불을 끄고 있으며, 워커힐을 찾은 고객들 또한 잠시의 불편을 감수하고 객실 내 불 끄기에 동참해 왔습니다. 워커힐은 앞으로도 얼스아워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11월 2일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성을 공식 인증하는 '환경표지'를 취득했습니다. '환경 표지'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 소비,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을 개선했다고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환경부 공식 인증제도입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글로벌 안전인증회사 'UL' 심사를 통해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94%로 인정 받아 국내 호텔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ZWTL)'을 획득하며,
호텔 ESG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내 대표 호텔로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 보호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다양한 그린 경영 전략을 추진하여 호텔 업계의 좋은
본보기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끼 나눔 온(溫)택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SK그룹의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워커힐 임직원들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도시락과 함께 한과와 마스크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워커힐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지역 도시락 업체와 함께하여 소상공인 지원 의미를 더했으며, 워커힐 조리팀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고루 담긴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한 메뉴 컨설팅과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소재 포장 용기와 식기를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