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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MOMENTS BEYOND YOUR EXPECTATION
FACILITIES SPACE WALKERHILL
숨을 담은 달항아리, 숨 쉬는 공간을 위한 NAMUHX를
워커힐에서 만나보세요.
최신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SPACE WALKERHILL에서 삶에 색다른 영감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없는 SPACE라는 의미를 가진 이곳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움을 도전하는 콘텐츠라면 무엇이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SPACE WALKERHILL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숨을 담은 달항아리, 숨 쉬는 공간을 위한 NAMUHX를
워커힐에서 만나보세요.
최영욱 작가의 <Karma> 연작은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달항아리를 닮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을 바탕으로 도자기 표면의 빙열을 우리의 인생길에 빗대어 표현한다.
작가는 달항아리라는 이미지를 소통의 매개체로 선택하였다. 갈라지면서 이어지고, 비슷한 듯하며 다르지만 결국 하나로 어우러지는 선들은 인생 속 여러 길이자, 인연들이며, 곧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선을 긋는 행위로 녹여냄으로써 시작된 대화는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의 삶의 이야기와도 이어진다. 최영욱 작가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중국, 싱가폴 등에서 50여회의 개인전과 200여회 이상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은 시애틀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필라델피아 뮤지엄, 스페인 왕실, 룩셈부르크 왕실,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NAMUHX 는 로보틱스(Robotics)를 통한 웰니스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HUMAN'을 반대로 배열한 'NAMUH'는, 사람이 기술을 쫓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기술이 사람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상징한다. 여기에 '무한한 혁신'을 뜻하는 X를 더해, 인류를 위한 혁신을 지향하는 나무엑스(NAMUHX)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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