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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워커힐, ‘상하이 워커힐호텔앤리조트 데이’ 성료N

2018-09-17

워커힐, ‘상하이 워커힐호텔앤리조트 데이’ 성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관광 및 호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워커힐 핵심 역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네트워킹 세션도 이뤄져, 향후 중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거래 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워커힐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중국 내 여행 및 호텔 업계 관계자들과 언론사 기자 참석 하에 열린 ‘상하이 워커힐호텔앤리조트 데이’ 행사는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 워커힐의 강점을 부각하고 특화된 각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일즈 파트너사 이외에 상해일보, 트래블+레저, 씨트립, 상하이트래블채널 등 중국 현지 주요 언론들도 참석해 한국 관광과 워커힐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다년간 여러 국제 행사와 연회를 개최한 MICE 역량, 한류스타 등 셀러브리티의 대표적인 웨딩 장소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 파트너십, 계절마다 새로운 기획으로 전개되는 F&B 프로모션 등 핵심 사업 소개가 현장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관광공사 정용문 상하이 지사장은 “한류 콘텐츠 덕분에 중국인에게도 익숙한 워커힐의 경관과 다양한 서비스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는 워커힐과 중국 부동산 투자 기업인 지산그룹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됐다. 지산그룹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승인한 국유 독자 그룹기업으로, 다년간의 호텔 운영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형 플랫폼을 구축을 장기적인 사업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워커힐과 지산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우호 기반의 포괄적 MOU를 체결하고 크로스 트레이닝, 세일즈∙마케팅 등 부문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상하이 지산그룹 호텔관리 유한회사 총경리 탕샤오링 사장은 “워커힐은 호텔 업계에서 오랫동안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3년에 걸친 지산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워커힐의 전문 소양과 브랜드 가치에 더욱 큰 믿음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양국의 우정과 협력관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CEO 박상규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커힐은 호텔은 물론 카지노 등 외국인 전용 시설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손꼽힌다”며, “실제로 워커힐을 찾는 고객 4명 중 1명이 중국인이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지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기준을 높여 워커힐이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이는 고객이 경험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워커힐은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컨셉트로 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운영하는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과 여수엑스포 다락휴를 통해 교통과 숙박, 정보 교류의 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여행자 플랫폼 개념을 제시한다. 특히 2017년부터는 각각 쉐라톤과 W 등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로부터 국내 독자브랜드로 전환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0여 년간의 호텔 운영 경험을 토대로 축적해온 워커힐만의 브랜드 가치와 성공 모델을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소개하고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